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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로·중견작가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전시회 개최

입력 2023-10-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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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을향연전 전시추진위원회 제공
부산을 대표하는 원로·중견작가들이 ‘2030세계박람회’유치를 기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가을향연전 전시추진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부산시 연제구 복합문화센터 3층 솔갤러리에서 ‘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 가을향연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작가는 김택근, 양철모, 장건조, 이광준, 양홍근, 정지태, 권순교, 이상봉, 김지영, 최학보, 유진재, 이종현, 정쌍념, 함진홍, 홍익종, 엄윤숙, 엄윤영, 류명렬, 고석원, 박선민, 박지만, 이율선, 배기현, 김용대, 박선희 등 25인이다.

전시는 평면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판화 작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고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들로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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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향연전 전시추진위원회 장건조 위원장.(사진=가을향연전 전시추진위원회 제공)
전시회 추진위원장인 장건조(재부 홍익미대동문회 수석부회장) 화백은 “2년 전 개최한 ‘봄의 향연전’이 부산 시민들에게 희망과 힘을 준 것처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부산지역 원로·중견화가 25인을 엄선해 전시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부산 최고의 화가들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기운을 힘껏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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