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서울·수도권

의왕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난타동아리 ‘놀꿈’ 제30회 전국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

입력 2023-10-17 16:4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의왕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지난 14일 의왕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동아리 ‘놀꿈’이 제30회 전국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동아리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제30회 전국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여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주관,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 동아연필이 후원하는 ‘제30회 전국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는 지난 14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지난 8월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의 경연팀이 참가, 사물놀이, 농악, 전통무용, 국악관현악, 타악퍼포먼스 등 전통과 퓨전전통의 무대를 펼쳤다.

우수상을 수상한 ‘놀꿈’은 의왕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난타 수업으로 리듬과 가락을 익히고 실력을 키워온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든 동아리다.

난타 동아리 ‘놀꿈’은 제30회, 제31회 시 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의왕, 군포, 안양, 수원 등 지역축제 공연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놀꿈 동아리 회원들은 “열심히 준비했지만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 남은 공연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자랑스럽다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공연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