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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성대학교) |
한성대학교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역사문화학부는 ‘제6회 성북학 학술대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성북구 한성대 미래관에서 ‘경계를 넘어 : 지역학의 교류와 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성대 인문과학연구원 및 성북문화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새로운 시선으로 읽는 지역학 △한일 지역학 연구 사례를 통한 성북학의 발전과 전망 등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윤성호 한성대 역사문화학부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계기로 일본 교토부립대학과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 성북문화원과 더불어 지역학 연구를 이끌어 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