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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동국대학교) |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창업보육센터는 서울경제진흥원(SBA) 트라이 에브리팅(Try Everything) 사업 ‘투자브릿지 프로그램’을 올해 7~9월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SBA가 지원하고 동국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이 주관한 투자브릿지 프로그램은 참여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는 11개사를 선발해 기업설명(IR)교육, 성장단계별 전문멘토링, 모의IR 등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제공했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서울 중부권역 투자브릿지 프로그램은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자의 발굴 및 투자기관과의 연계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했다”며 “초기창업자들이 IR역량이 향상되고 성공적인 투자까지 연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