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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가을 성수기 맞아 분양물량 ‘풍성’…뉴:홈 사전청약 접수

입력 2023-10-15 08:51 | 신문게재 2023-10-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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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투데이 제공]

이번주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풍성한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1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19곳에서 총 8448가구(뉴:홈·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영구임대·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받는다.

특히 그동안 공급된 적이 없었던 뉴:홈 ‘선택형’ 공공임대 물량 청약이 예정됐다. 공공임대 분양주택과 유사하게 6년 동안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한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구리갈매역세권(230가구), 남양주진접2(287가구)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나눔형의 경우 시세대비 70% 이하의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된다. 5년의 의무거주기간을 채우면 공공에 환매가 가능한데 이때 매도자는 시세차익의 70%를 가져간다. 하남교산(452가구)과 안산장상(440가구)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일반형 청약은 남양주진접2(381가구), 구리갈매역세권(230가구), 인천계양(614가구) 등에서 진행된다.

대형 브랜드 건설사 아파트 물량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강동구 ‘더샵 강동센트럴시티’(168가구), 강원 춘천시 ‘더샵 소양스타리버’(855가구), 강릉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794가구) 등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7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3곳, 정당 계약은 4곳에서 이뤄진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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