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이 해운업 불황과 유가 상승으로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전통적 물류 성수기인 3분기지만, 올해는 전년 대비 94% 하락한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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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에는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는 정부의 전망과 달리, 10월 들어 설탕, 소금, 우유, 맥주 등 주요 식자재 물가가 잇따라 올라 정부의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연 7% 넘어도 추가 대출 받겠다"…'부동산 불패' 맹신하는 영끌족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7%를 넘어섬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대출받아 집을 사겠다는 2030 영끌족이 여전히 많다는 조사가 나왔다.
◆기후위기에 농업분야 재해 가장 취약…재해피해, 전체산업 대비 ‘1.3배’ 높아
최근 기후위기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농업이 산업 분야 중 재해에 있어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워크아웃제 15일 일몰…금융당국, '금융권 자율협약' 대응
워크아웃 관련법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이 15일자로 일몰되면서 금융당국은 이달 중 채권금융기관들이 참여하는 자율 운영협약을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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