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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대한민국 한복문화 시니어대회.(사진=여정문) |
2022대한민국한복문화시니어대회는 충청도민일보, 사단법인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청주mbc뷰티아카데미미용학원, 비단너울,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 씨피바이오, 뷰티움, 에비수헤어가 후원한다
‘2023 대한민국한복문화시니어대회’는 충청도민일보가 2021년 궁중한복대전, 2022년 대장금한복의 궁중대전, 2022대한민국한복문화페스티벌에 이은 4번째 대회다.
이날 대회는 충청도민일보 윤한별 문화센터장의 연출로 진행되며 한복은 ‘비단너울’과 헤어⦁메이크업은 청주mbc뷰티아카데미미용학원이 함께한다.
청주지역의 시니어한복대회 참가자들은 총 25명으로 자유복 자기소개와 한복을 통해 순위를 가리게 되며, 시니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송성천 전)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 ‘2022대한민국한복문화페스티벌’에서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위너를 차지한 이나흔씨가 전년도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폴에서 열린 Mrs world wide 2022 세계대회(LUMIERE 주최)에 참가하여 TOP5 의뜻깊은 수상의 쾌거를 안아 본 대회가 미시즈와 시니어를 위한 한복대회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제 2의 인생을 도약하는 시니어들의 건강한 신체와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이기에 주최사는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전 참가자들이 모두가 1위라는 의미로 전체 1위 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또 대한민국 시니어 1세대인 채군식 감독의 ‘걷는사람들’의 특별 출연과 비단너울 한복패션쇼, 시니어로 구성된 아름다운 난타팀, 색소폰의 이영화도 눈여겨 볼 좋은 기회이다.
충청도민일보 윤한별 센터장은 “100세 시대로 접어들 우리나라의 경우 이제 시니어들의 역할론이 더욱 더 커지는 상황에 자기들의 꿈과 희망을 느껴보는 소중한 기회하고 생각이 들며, 기타 지역에서는 시니어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겨 많은 금전을 요구하는 대회나 패션쇼가 많아지는 시국에 시니어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에 일조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며 “요즘 한국에서 가장 소외 당하는 계층 중 하나인 노년층이 시니어모델로 성공한 60대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나이가 무색해지도록 열정과 신념으로 배움에 도전하는 시니어가 많아질수록, 젊은 세대와의 격이없는 시니어 직업군이 생길수록 자연스럽게 사회에 속하게 될 것”이라고 고 말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