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평택시장배 전국장애인농구대회 기념촬영 모습<사진=평택시> |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해 새롭게 인준된 장애인 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첫 대회로전국 발달장애인 8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첫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첫걸음에 함께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