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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의원들에게 국회규칙안 본회의 통과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모습. (세종시당 제공) |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6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마직막 관문인 국회규칙이 마침내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세종시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송아영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는 절박함에 누구라도 붙잡고 매달리겠다는 심정으로 국회 본회의장으로 달려갔다”며 “만나는 의원마다 화이팅을 외치며 오늘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결의를 보여 주었다.
그는 이어 “고비마다 큰 도움을 주셨던 정진석 의원도 만나, 세종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며 “김기현 당대표도 오늘은 무조건 통과야. 송아영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하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송위원장은 끝으로 “국민의힘은 세종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국회규칙 제정에 따른 국회세종의사당의 신속한 건설은 물론, 내년에 기본설계비 10억원이 추가로 반영된 대통령세종집무실 건설에서 만전을 기하도록 집권여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