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서울·수도권

인천서구, 방과 후 아카데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최우수 등급”획득 쾌거

입력 2023-10-05 11:1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인천서구, 방과 후 아카데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서구청소년센터
인천서구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구청소년센터 너나두리가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년마다 종합평가를 진행하며 사업관리 역량, 사업 수행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기여도 등 서면 평가와 대면 평가로 이뤄진다.

서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7년과 2019년 2021년 평가에서 연속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올해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총 78개소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15개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중 상위 5개 기관에만 수여하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같은 결과는 공단 경영진이 서구청, 노동조합과 함께 담당자 처우개선에 매우 큰 성과를 보였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방과 후 아카데미 전용 등·하원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물심양면 지원하는 것이 다른 지자체보다 우수했다는 얘기다.

한편, 서구 청소년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공모사업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전문적인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