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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11일까지 해남·영월산 절임배추 사전 예약

입력 2023-10-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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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와 슈퍼는 5~11일 ‘해남, 영월산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남미소 절임배추’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2만9900원에 판매하고 ‘영월 절임배추’는 4만 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롯데마트 ‘도와드리겠습니다’ 센터 혹은 롯데슈퍼 계산대에서 접수, 다음달 중순부터 구매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해당 절임배추 사전예약은 5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해남미소 절임배추’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롯데마트·슈퍼 절임배추 사전예약 상품 중 유일한 2만원대 상품으로 행사 기간 내 평균 절임배추 판매가격에 비해 15%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해당 상품은 해남군청이 절임배추 제조공장을 직접 관리해 출고한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더불어 공동 소싱의 일환으로 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영월산 절임배추를 슈퍼에서도 처음으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18년부터 마트와 단독으로 계약을 맺어 판매하고 있는 절임배추로,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번 절임배추 사전 계약 당시 슈퍼 물량까지 공동 계약을 진행, 물량을 기존 대비 약 20% 늘렸다.

더불어 롯데마트와 슈퍼는 절임배추 외에도 10월 인삼 세계 축제를 맞아 금산 인삼 3종을 오는 18일까지 약30% 할인해 판매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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