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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
지난해 8월 1일 발매한 걸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혜린, 혜인)의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가 422일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억회를 달성했다.
‘뉴 진스’에 실린 노래는 ‘하이프 보이’(Hype boy, 4억911만3783회), ‘어텐션’(Attention, 2억9559만9664회), ‘쿠키’(Cookie, 1억7233만4385회), ‘허트’(Hurt, 1억2371만2297회) 4곡으로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는 27일 기준 10억76만129회에 달한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K팝 걸그룹 중 데뷔 앨범으로 스파티파이 누적 조회수 10억을 돌파한 것은 뉴진스가 처음으로 “이는 단 네 곡으로 거둔 성과”다.
‘하이프 보이’는 28일 일본 레코드협회 집계결과 누적재생 수 1억회를 넘어서며 ‘플래티텀’ 인증도 획득했다. ‘디토’(Ditto)(2023년 5월), ‘OMG’(2023년 7월)에 이은 세 번째 플래티넘 인증으로 일본 정식 데뷔도 전에 이룬 성과다.
전체 곡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합산 총수가 26억회를 웃도는 뉴진스는 데뷔앨범 뿐 아니라 올해 1월 발매된 싱글 ‘OMG’도 10억 스트리밍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다음달 4일 라이엇 게임즈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갓즈’(GODS)을 공개할 예정이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