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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은?…"응급실은 중증 환자에 양보해야"

입력 2023-09-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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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 된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510여곳의 응급실은 문을 연다.

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응급실은 일평균 517곳, 민간 의료기관은 4087곳, 약국은 5226곳이다.

다만 정부와 의료계는 경증 환자나 만성질환 환자는 응급실을 중증·응급환자를 위해 양보하고, 연휴에 문을 여는 1차 의료기관을 찾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등 정보는 응급의료 포털(e-gen.or.kr)과 애플리케이션(E-Gen)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응급의료 포털이 상위에 노출돼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앱에서는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 등의 지도를 보여준다.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에 전화해서 안내받아도 된다.

최현주 기자 hyunjoo22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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