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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황금연휴 고향 사랑 기부제 홍보 총력

입력 2023-09-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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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황금연휴 고향 사랑 기부제 홍보 총력
강화군청 전경
인천 강화군은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요 도로에 고향사랑기부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3000번, 90번, 96번 버스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며 서울·인천·경기도 등지에서도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은 황금연휴인 만큼 출향민과 관광객의 많은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군은 터미널 및 주요 관광지인 마니산, 화개 정원 등에 배너와 포스터, 전단지 등도 비치했다.

도 반상회보, 전광판, 카드 뉴스 등에 고향사랑기부제를 게시하며 전방위적 홍보를 위해 전력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를, 10만 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 공제를 받는다.

강화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 사랑 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으며,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강화 섬 쌀, 순무 김치, 홍삼 제품, 특산 차, 부각, 누룽지, 약쑥 제품, 한우, 막걸리, 장아찌, 동물복지 유정란, 고구마 빵, 속 노랑 고구마, 소창 제품, 잡곡 세트, 화문석 및 소품, 화개 정원 입장권 등으로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강화=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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