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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이복현 금감원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22일 서울 신원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
이날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서울 신원시장을 찾아 과일, 육류, 채소 등 식료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구입비용은 신한카드 등 금융권과 금감원이 공동으로 마련했고, 식료품은 구세군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 행사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일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 경영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