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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日 대표 음악방송 '뮤직 스테이션' 출격

입력 2023-09-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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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가 오는 29일 일본의 음악 프로그램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가 출연하는 ‘뮤직 스테이션’은 일본에서 37년간 이어진 장수 음악 프로그램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트레저는 정규 2집 ‘리부트’의 타이틀곡 ‘보나 보나’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인다.

트레저는 일본에서 가파른 인기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리부트’는 주요 주간 앨범 차트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에서 5관왕을 달성했고, 타이틀곡 ‘보나 보나’로 현지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과 현지 각종 차트 정상에 올랐다.

현재 5개 도시, 20회 차에 달하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고베, 요코하마까지 전일 전석 매진시키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오는 23일과 24일 나고야 아이치현 국제 전시장, 오는 30일과 10월 1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11월 12일에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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