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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사 전경. 인천중기청 제공 |
인천중기청은 오는 22∼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 부평종합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 지참 시 사은품도 받고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및 어린이 가요제가 부평종합시장 내 장마당에서 진행된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부스에서는 등록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오는 22∼24일까지 3일간 열리며, 부평시장역 앞, 부평문화의거리 입구, 부평역 교통광장 등 부평대로 일대에서 지역예술단체 공연, 전통풍물 및 전통연희공연, 세대공감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볏짚공예, 우드아트, 한지공예 등 재미있는 시민참여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추석 명절을 맞아 품질좋은 명절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 부평종합시장을 많이 찾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