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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해안 해양관광지 배경 ‘2023 경남 국제 낚시 및 해양·레저박람회’ 개최

오는 22일부터 3일간 ‘2023 경남국제 낚시·해양·레저 박람회’ 개최
가족이 함께하는 남해안의 해양·레저·관광분야 경험

입력 2023-09-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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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신문
경남도는 오는 22~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아름다운 남해안 해양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2023 경남 국제 낚시 및 해양·레저박람회(GNFISH 2023)’를 개최한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오는 22~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아름다운 남해안 해양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2023 경남 국제 낚시 및 해양·레저박람회(GNFISH 2023)’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며, 창원컨벤션센터(CECO) 사업단과 ㈜광륭이 주관한다. ‘2023 경남 국제 낚시 및 해양·레저박람회(GNFISH 2023)’는 낚시산업과 해양레저·해양관광산업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창원의 해양산업 기반(인프라)을 활용해 지역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올해 2회째 더 풍부해진 ‘2023 경남 국제 낚시 및 해양·레저박람회’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전년도에 첫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1만3000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방문해 경남 대표 낚시 및 해양·레저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박람회는 낚시관과 해양레저, 해양관광, 아웃도어관으로 나뉘어 운영할 예정이다. 낚시관에서는 국내 낚시 장인기업과 낚시용품 판매업체들이 참가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낚시용품을 선보이고 제품에 관한 정보와 낚시기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관에서는 ‘2023 경남 국제 낚시 및 해양·레저박람회’만의 대형 포토존에서 트랜디한 사진 촬영 후 즉석으로 인화해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한 모형 금붕어 잡기 행사와 직접 루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낚시 캐스팅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구성했다.

또, 하이트진로에서 구성하는 켈리비어라운지에서는 입장권을 소지한 성인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되는 맥주를 블루푸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 유명 낚시전문 유튜버 라이브 방송 진행

‘2023 경남 국제 낚시 및 해양·레저박람회(GNFISH 2023)’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과장TV’를 비롯한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도 참여해 실시간 라이브 현장방송을 진행하고, 참가업체들의 제품에 관한 설명을 제공한다.

참관객 프로모션 행사도 예정돼 있어 행사기간동안 추첨을 통해 매일 낚시 관련 용품을 경품으로 지급하고, 전시장 내 주요업체 부스에서도 개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맹숙 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남해안의 해양·레저·관광 등 한려수도권 해양레저관광 시대를 열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이번 ‘2023 경남 국제 낚시 및 해양·레저박람회(GNFISH 2023)’에서 미리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창원컨벤션센터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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