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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이연복 (사진=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요리사 이연복 씨가 추석을 앞두고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이씨는 2018년부터 모두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20년 12월에는 사랑의열매와 종합뉴스 채널 YTN이 함께한 착한가게 방송캠페인 내레이션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도 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