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병원 등 의료기관 여러 곳에 흩어져있는 개인 의료데이터를 본인 동의 하에 조회·저장·전송할 수 있게 된다. 본인은 물론 의료기관, 보험사 등 민간에서도 진료·투약 이력, 검사·수술 내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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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배출권 이월제한 완화···연계 금융상품도 나온다
정부가 난항을 겪고있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배출권 이월제한 완화에 나섰다. 또 연계 금융상품을 조성해 배출권 시장을 개방적 풍토로 변화시킬 방침이다.
◆불복 의지 드러낸 美 웨스팅하우스…한수원과 법적 다툼 계속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의 독자 원전 수출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소송이 각하된 뒤에도 항소 의지를 피력, 법적 공방 장기화를 예고했다.
◆경남은행 직원 PF 횡령액 2988억원…“관련 임직원도 엄정 조치”
BNK경남은행 A 투자금융부장의 횡령액이 약 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역대 금융사고 중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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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등장은 '고작 5분'인데… 뒤늦게 화제가 된 '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