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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2023년도 명예회장·고문간담회’를 2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관련 과학적 사실 전달을 위해 선보인 과학소통토론회 실적과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현황 등 과학기술계 현안 공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총 관계자는 “간담회에 자리에 참석하는 과학기술계 원로들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내년도 과학기술 예산 삭감과 과학기술 카르텔 지적에 대하여 우려를 정부에 전달하고, 정부의 명확한 대책과 해결 방안에 대한 고견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