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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올 추석도 국민 차례주 ‘백화수복’과 함께하세요”

입력 2023-09-19 12:00 | 신문게재 2023-09-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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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수복.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 차례주로 ‘백화수복’을 제안한다.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79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다.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79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백화수복’은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 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는 설명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ℓ의 두 종류로 이뤄졌으며,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79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1만원대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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