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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입력 2023-09-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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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가운데)이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 ‘1회용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가운데)이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이 18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이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통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가스공사는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회의 시 태블릿 PC를 활용한 페이퍼리스 문화를 조성했다. 또 우산 비닐 대신 빗물제거기 사용 등을 통해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연혜 사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일상생활에서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회사에서도 다회용컵 사용을 생활화해 깨끗한 지구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한편,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을 지목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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