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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창 (사진=에프엠엔터테인먼트) |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연자 제이창이 에프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18일 에프엠엔터테인먼트는 “자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창이 오는 10월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며 “제이창이 가진 잠재력과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종영한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 미국 연습생으로 참여한 제이창은 초반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과 비주얼로 주목 받았으며, 최종 10위에 올랐다.
에프엠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앨범인 만큼 제이창의 참여와 기여도가 높다”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창은 10월 정식 데뷔 전까지 프로모션 콘젠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