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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피자가 지난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 청년센터 도봉 오랑에서 진행된 청년의 날 행사에 피자를 기부했다. (사진=도미노피자) |
도미노피자는 지난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 청년센터 도봉 오랑에서 진행된 청년의 날 행사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문제에 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제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도봉 청년 작가 및 청년 음악가들의 공연이 마련됐으며, 도미노피자가 피자를 기부해 열기를 더했다.
도미노피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파티카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맛있는 피자를 기부한다. 지난 9일에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후원했으며, 지난 8월에는 시각장애학생 교육기관인 국립서울맹학교 개학식에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행사에 파티카를 후원하게 돼서 뜻깊다”며 “행사에 참여했던 많은 청년에게 도미노피자가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에 파티카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