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참석자들이 폐부표를 활용한 안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
이날 기념식 행사는 ‘지속가능한 신안을 위한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개최했으며 지역 내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양성평등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실천 결의를 다졌다.
특히 부대행사로 폐현수막과 양말목 등 폐품을 새로 활용한 제품을 전시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험 부스와 포토존을 운영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안미영회장 사진제공=신안군 |
박우량 군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성과 여성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양립하고, 일상에서 양성평등의식을 함양해 행복하고 희망찬 신안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