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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본선 2차’ 16일 의령서 열려

경남 청년 예술가들이 프로무대로 진출하는 여정
청년 운영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등 행사장 내 즐길거리도 준비

입력 2023-09-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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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30912 보도사진(경남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개최)
경남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의령군)


‘경남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본선 2차전이 16일 의령에서 열린다.

‘경남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청년과 도민이 문화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로 경남 청년 예술가들이 프로무대로 진출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예선 3차례를 통해 본선 진출 16팀이 선정됐고, 본선 1, 2차전에 각각 8팀이 참여해 최종 5팀에게 오는 11월 경남청년콘서트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2차전은 16일 토요일 19시 30분부터 의령군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우천 시 의병문화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김창아, 오드퍼플, 일루시온, 김무진, 챌린져, Malo, 목소리, 신진욱 등 청년 예술가 8팀이 참여한다.

심사위원은 가수 김경현, 작곡가 김승재, 개그맨 정승빈, 안무가 샤샤가 참여하며, 축하공연으로는 21학번이 출연한다.

청년 운영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등 행사장 내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뛰어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을 의령에서 만나게 되어 군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청년의 날 열리는 행사인 만큼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군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령=심규탁 기자 simkt2205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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