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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
배우 하지원이 새 드라마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출연을 검토 중이다.
12일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이 드라마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은 친구이자 동료 교사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추리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2 ‘커튼콜’에서 열연을 펼친 하지원이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연말 촬영을 목표로 캐스팅 중이며, OTT 및 채널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