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영주적십자병원 내에서 시민들을 위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주시 |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만성질환자들의 금연을 위한 접근성 제공으로 금연의지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게 됐다.
시는 병원을 이용하는 만성질환 흡연자 및 금연을 원하는 시민에게 보건소 금연지원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금연 성공에 도움을 줘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해 금연을 원하는 사람에게 접근성을 높인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하고자 한다”며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을 높이고 흡연율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