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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이 카드는 신용카드 사용 포인트를 신한투자증권 계좌에 적립하고, 국내와 해외 주식뿐 아니라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까지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카드가 손잡고 선보인 ‘알파 플러스 카드’는 편의점·통신요금·커피전문점 등 사용 금액의 5%를, 대형마트·백화점·주유소는 3%를 각각 적립해준다.
월 최대 적립금은 4만원(연 48만원)이다. 포인트를 소액투자 서비스와 연결하면, 매달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다음 달 31일까지 카드 발급 후 2만원 이상 사용하면, 해외주식 상품권 2만원권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최현주 기자 hyunjoo22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