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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진료소 (사진: 감염병대응팀 |
이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2급→4급) 및 PCR 검사 수요 감소에 따른 조치로, 평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보건소 PCR 검사(무료)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병원 입원 전 환자와 보호자 1인에 한하며, 검사 대상별 관련 증빙자료가 필요하다.
보건소 무료 검사 대상이 아닌 경우 관내 일반 의료기관을 통해 유료 검사 가능하며,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 기저 질환자· 면역저하자)의 검사비 일부는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등급이 하향 조정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가 발생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군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감염병 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화=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