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디지털서울문예대 한국어교육학과, 국제언어교육원이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청, 국립국어원, 국립국제교육원, 국립한글박물관, 세종학당재단, 종이문화재단, 국제한국어교육재단 등이 후원한다.
공모 주제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 다문화가정 구성원 대상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체험 등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지도해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작품 응모가 가능하다.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 원장은 “힘들었던 코로나 펜데믹에서 벗어나 활기를 띠고 있는 전 세계 한국어교육자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과 관련된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담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당선작은 올해 11월 발표되며 공모전 참가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은 디지털서울문예대 국제언어교육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