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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공식 단복’ 지원

입력 2023-09-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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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공식 단복’ 지원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들 좌측부터 션, 차은우, 손나은, 전소미 (사진=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착용할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7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10년째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로 활동 중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가 영광의 순간에 함께할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트레이닝 단복’과 ‘개인 장비’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이번 단복은 항저우의 습한 기후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착용감이 강화됐고, 영원아웃도어 고유의 혁신 기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13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됐다.

또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팀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하며, 재킷, 팬츠, 반팔티 및 모자로 구성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 제품에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은 노스페이스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20여개 노스페이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시상대 위에서 팀코리아 선수들과 영광을 함께할 ‘시상용 단복’을 모티브로 한 ‘팀코리아 시상복 재킷’과 ‘팀코리아 시상복 팬츠’는 특별한 애슬레저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냉감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나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전체적으로 팬츠와 재킷의 세련된 흑백 조화가 특징이며, 재킷 오른팔 부분에 태극 문양을, 재킷 등쪽에 팀코리아 캘리그래피를 디테일로 적용했다. 또한 재킷엔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팬츠엔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를 각각 적용했다. 항균 처리를 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주는 ‘팀코리아 시상복 반팔티’와 통기성을 높인 메시 캡인 ‘팀코리아 모자’ 역시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고, 다양한 애슬레저룩과 매칭하여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팀코리아 역대 최장기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접목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되어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해 주시고,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폭넓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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