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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let:smile 종합암보험(88)’ 출시 3개월만 3만건 판매

입력 2023-09-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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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let smile 종합암보험(88)` 인기 1
(자료=롯데손보)
롯데손해보험은 ‘let:smile 종합암보험(88)’이 출시 3개월 만에 계약 건수 3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계약 건수 3만6431건, 원수보험료 약 2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영업일 기준 하루 500여건, 매월 1만건 넘게 가입이 이루어진 것이다.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최초 1회만 보장하고 소멸하는 일반암·전이암 진단비 상품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원발암 외 전이암까지 8개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최대 8회 보장하는 ‘통합형 전이암 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기존 암 보험의 전이암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전이가 쉬운 암의 병리적 특성을 고려해 각 전이암 진단비를 차등해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고객이 중점적으로 보장받고자 하는 각 전이암 보장을 가입 시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창의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내달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개발한 회사에 일정 기간 독점적인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보험업의 특허제도’로도 불린다.

롯데손보는 이달 중 ‘간편 335 암보험(88)‘도 출시해 유병력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창의적인 구성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은 let:smile 종합암보험(88)이 인기리에 판매되며 고객에게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창의적 보험서비스를 지속 제공하여 고객이 팬덤이 되는 회사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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