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
이마트는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맞춰 관련 추석 선물세트 물량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올 추석에는 대표적인 가치소비 세트인 저탄소 과일세트 물량을 작년 추석 대비 20% 늘렸으며 사전예약 프로모션으로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30% 할인한다.
가공세트에서는 지난해 첫 출시해 조기품절까지 기록한 인기세트 ‘자연주의 유기농 참기름·참깨 세트’ 물량을 30% 늘리고, 유럽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고급 천일염, 유럽 유기농 인증을 취득한 올리브유 등 신규 차별화 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이마트는 동물복지 캔햄,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캔햄과 캔참치 세트 등을 사전예약 기간 동안 20~30% 할인해 2~3만원대에 판매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