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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주고 싶은·받고 싶은 선물 1위 ‘상품권’

롯데온, 4~25일 추석 맞이 ‘온마음 한가위’, ‘선물 상담소’ 진행

입력 2023-09-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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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온마음 한가위
롯데온이 4~25일 추석 맞이 ‘온마음 한가위’, ‘선물 상담소’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온)
올해 추석 명절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상품권’이 뽑혔다.

롯데온은 지난달 6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품권’이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받고 싶은 선물에서는 참여 고객의 절반이 넘는 숫자가 상품권을 선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최근 경기 불황과 높은 물가로 인해 최대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따지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롯데온은 4~25일 추석 맞이 선물을 제안하는 ‘온마음 한가위 및 선물 상담소’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신선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추석 선물 세트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최대 15만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부모님 선물로 5~10만원대를 가장 많이 선택한 점을 고려해 가성비 신선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혜택을 강화, 대표 상품으로 ‘황금한우 한우선물세트’를 7만 9000원대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달찐과일 사과, 배 혼합 선물세트 2호 (배6, 사과6)’를 5만 4320원에, ‘정관장 홍삼원(50ml*30포)’를 2만 340원에, ‘락토핏 골드 유산균 4입세트(200일분)’을 3만 924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롯데온은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선물 상담소’를 오픈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선물 상담소’는 설문조사 결과로 얻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선물 선택 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이번 추석은 불경기와 고물가 등으로 합리적인 선물 선택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선물 관련 고객 설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선물 상담소’를 명절 매장과 함께 열었다”며 “추석 선물로 선호하는 품목, 가격대, 대상 등 선물 선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았으니, 합리적인 선물을 준비해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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