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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서울시 산모 위한 산후조리경비 지원

입력 2023-09-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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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미지] (5)
(자료=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서울시와 함께 산후조리경비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7월 이후 출산하고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를 대상으로 출생아 1인당 총 100만원 상당의 산후조리경비를 산모 명의의 신용 또는 체크카드에 바우처로 제공한다.

다문화가족 외국인 산모도 지원대상에 포함되며(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 제외)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와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구매,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공공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해당 지원으로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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