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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생성형 AI 공직자 연구모임’ 결성… 행정서비스 혁신

입력 2023-09-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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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비스 혁신
생성형 AI 연구 모임 장면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소속 공무원들이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개선할 방법을 찾기 위한 ‘생성형 AI 연구 모임’을 결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직자 연구모임은 △시민협력관 △공보관 △장애인복지과 △대중교통과 △시민안전과 등 다양한 부서에 걸쳐 도합 11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결성됐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관련 전문가와 함께 정기적 모임을 진행하고 생성형 AI와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 기술을 행정에 어떻게 접목·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아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연구모임을 마중물로 AI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현장 중심의 정책발굴을 통한 실질적인 행정서비스 활용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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