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사 |
인천 서구가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3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선정을 구민상은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를 추천받아 2주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심의위원 총 15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 부문 이유순(58) △사회봉사 부문 고연실(68) 김정환(66) 박향순(63) △환경 부문 조정근(56) △문화예술 부문 신영애(67) △체육진흥 부문 최재(62), 한규창(52) 지역경제 부문 김일태(44) △교육 부문 김준희(56) △특별부문 최광은(64세) 등이다.
구민상 시상식은 9월 16일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강범석 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에게 60만 서구민을 대표해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