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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구민상 수상자 11명 선정, 9월 16일 구민의 날 시상

입력 2023-08-31 10:34 | 신문게재 2023-09-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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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구민상 수상자 11명 선정, 9월 16일 구민의 날 시상
서구청사

 

인천 서구가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3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선정을 구민상은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를 추천받아 2주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심의위원 총 15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 부문 이유순(58) △사회봉사 부문 고연실(68) 김정환(66) 박향순(63) △환경 부문 조정근(56) △문화예술 부문 신영애(67) △체육진흥 부문 최재(62), 한규창(52) 지역경제 부문 김일태(44) △교육 부문 김준희(56) △특별부문 최광은(64세) 등이다.

구민상 시상식은 9월 16일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강범석 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에게 60만 서구민을 대표해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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