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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측 “‘악역’ 출연 제안, 긍정 검토 중”

입력 2023-08-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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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가 새 드라마 ‘악연’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가 ‘악연’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악연’은 생각지 못한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이들이 각자의 욕망을 쫓으며 서로를 파멸시켜가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로 제작되는 ‘악연’은 6부작 시리즈로 영화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공개 일정과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6월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극 중 삶의 지표를 잃고 방황하는 ‘민선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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