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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日 솔로 아레나 투어 피날레…“10년간 곁에 있어줘 감사해”

입력 2023-08-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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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솔로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준호는 7월 22일, 23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8월 5일, 6일 고베를 거쳐 26일, 27일 나고야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투어의 마지막 날인 27일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송출해 현지 팬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이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투어 타이틀이자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이는 곡인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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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일본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준호는 “제가 걸어온 10년을 여러분께 오롯이 보여드리며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다. 10년간 제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투어 타이틀을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로 정한 이유를 소개했다.

이준호는 ‘노바디엘스’, ‘파이어’, ‘크러시’, ‘인세인’, ‘아이 러브 유’ 등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2PM 멤버 준케이, 닉쿤이 객석에 자리해 이준호를 응원했다.

한편, 이준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로 영어 비영어권 글로벌 통합 1위를 기록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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