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여행 예능에 나선다.
30일 JTBC는 “9월 13일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램프의 기사’가 첫 방송된다”며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로 떠난다”고 밝혔다.
‘램프의 기사’는 여행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소원을 이뤄줄 램프를 획득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은 각자 여행 시작 전 ‘지니’에게 빈 소원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할 예정이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무장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어떤 우정과 팀워크를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여행 예능 프로그램 JTBC ‘램프의 기사’는 9월 13일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