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교육 · 행정

[2024학년도 수시모집] 단국대 죽전·천안캠퍼스 DKU·논술 등 3120명 선발

입력 2023-08-30 06:00 | 신문게재 2023-08-31 8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단국대 죽전캠퍼스 상징탑
경기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120명(죽전캠퍼스 1579명·천안캠퍼스 154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서류형) 595명 △DKU인재(면접형) 166명 △SW인재 50명 △창업인재 15명 △ 기회균형선발 139명 △사회적배려대상자 89명 △취업자 6명 교육기회배려자 148명 △농어촌학생 102명 △특수교육대상자 24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30명 등 11개 전형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DKU인재(서류형)는 학생부 100%를 반영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DKU인재(면접형)는 1단계는 학생부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70%+면접 30%를 반영한다. 

단국대 로고(국영문조합)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선발(263명·죽전), 학생부교과우수자(597명·천안) 등 86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교과 성적은 반영교과 내 학생이수 전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성취도 과목(보통교과)은 상위 3과목까지 석차등급으로 환산한 점수를 반영한다.

지역균형선발(죽전)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후 지원해야 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에 대한 제한은 없다.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8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간호학과, 해병대군사학과, 공공정책학과(야)의 경우 별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우수자전형(죽전)은 310명을 모집하며 올해부터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비율을 30%에서 20%로 축소했다.

단국대 관계자는 “기출문제와 모의문제, 가이드답안과 강평영상 등 논술고사 자료는 단국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며 “모의논술을 통해 본논술의 출제경향 및 난이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국대는 올해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실시한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