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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경량패딩 ‘헤론’ 매출 전년比 185% ↑

입력 2023-08-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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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경량패딩 ‘헤론’ 매출 전년比 18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경량패딩 ‘헤론’ 매출 전년比 185% ↑ (사진=더네이쳐홀딩스)

 

역대급 무더위가 처서 이후 크게 꺾이면서 가을·겨울 시즌 간절기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지난 27일까지 브랜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경량 아우터 제품 ‘헤론’의 매출이 185% 급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는 FW 시즌 제품에 대한 ‘선판매 프로모션’이 있던 반면에 올해는 별도 프로모션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본격적인 엔데믹 이후 외부 활동의 기회가 높아지는 시점에 초가을부터 한겨울, 초봄까지도 착용 가능한 경량패딩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가세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올해 스테디 셀러 ‘헤론’을 베스트와 반팔 점퍼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실용성을 극대화해 어떤 장소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 모든 ‘헤론’ 시리즈는 RDS인증 덕다운 80:20의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좋아 자주 손이 갈 수 있는 아이템이다.

‘헤론 U넥 경량 다운 베스트’는 시그니처 헤론 경량 다운의 베스트 버전으로, 간절기에 단독 착용으로도 유용하다. ‘헤론 U넥 경량 다운 반팔 점퍼’ 역시 레이어드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반팔 디자인과 발수 기능이 더해져 캠핑과 골프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서 우수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헤론’은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8월 무더위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판매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FW시즌을 알리는 경량패딩부터 높은 브랜드 선호도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겨울 아이템 매출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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