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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트1949 상품.(사진=GS리테일) |
편의점업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세트를 잇달아 선보였다.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강조한 선물을 비롯해 이색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GS25는 추석을 맞아 총 800여종의 명절 선물 상품을 준비했다.
180병 한정 생산된 1억원 위스키 ‘고든앤맥패일 프라이빗 컬렉션 밀튼 1949’와 ‘고등앤맥페일 프라이빗 컬렉션 롱몬1966’, ‘샤또 페트뤼스 2012’, ‘골드바’, ‘우월한우 No.9 명품불갈비세트’ 등을 하이엔드 상품으로 마련했다.
또한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식품 전자기기 등 가성비 명절 상품 620종도 준비했다.
아울러 개인 휴가 이용 시 최대 12일가량 쉴 수 있는 황금 추석 연휴에 맞춰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권’, ‘제주 살기’ 설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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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GF리테일) |
CU는 지난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61% 증가한 점을 고려해 올해 특별한 주류 상품을 마련했다. 전 세계에 360병만 한정 제작한 ‘글렌그란트 60년산’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편 24캐럿 금으로 병목과 받침을 도금하고 고유번호가 새겨진 크리스탈 디켄터를 사용한 ‘꼬냑 프라팡 꾸베 라블레’도 준비했다.
또 삼성전자 QLED TV 85인치, 삼성전자 인피니트 냉장고, 코지마 안마의자 아틀리에 등 인기 인테리어 생활가전부터 헬스케어 가전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아울러 1000개 한정으로 국내산 한우 불고기·국거리로 구성된 ‘농협 한우 가성비’ 상품을 준비하고, ‘아침농원 배 기쁨 세트’, ‘남해 실속 건어물 세트’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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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은 추석명절을 맞아 500여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카비(carby)와 함께 고급 수입차의 구매, 리스, 장기렌트 상품을 준비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골드바 2종과 순금열쇠 등 순금 콜렉션도 준비했다. 프랑스 희귀템 와인 9종을 모은 ‘프랑스 레어와인 세트’도 판매한다.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위스키와 탄산수, 하이볼 전용잔으로 구성된 ‘라벨 5 하이볼 패키지’를 비롯해 6개의 미니어처 위스키로 구성된 ‘잭다니엘 미니어처패키지’ 등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고물가에 대응해 ‘우들1등급 한우 실속 선물세트’, ‘자연담은사과배혼합세트’ 등의 실속 가성비 선물세트를 준비했고, 건강식품, 수산세트 등 인기 명절 선물세트를 비롯해 스마트기기,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아울러 국내외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노랑풍선과 함께 일본 북해도, 괌PIC리조트, 울릉도, 제주도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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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마트24) |
이마트24는 총 372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프리미엄 육류 브랜드 ‘설로인’의 숙성한우 선물세트 6종과 한우 오마카세 맛집 ‘수린’의 투뿔(1++) 한우로 구성된 선물세트 2종, 청담동 유명 맛집 ‘새벽집’의 한우 등심 선물세트 3종 등을 마련했다.
아울러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까사미아 우스터 리클라이너’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TJ와 함께 ‘가정용 방음 노래방 박스’도 판매한다. 안마의자를 비롯해 로봇청소기, 자동전자 혈압계, 액션카메라,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등 각종 생활가전상품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이밖에 캠핑족을 위해 구매 대비 최대 90% 비용 절감이 가능한 ‘캠핑용품 렌털 서비스’ 또한 마련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