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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조인성×류승룡, 블랙요원의 첫 임무는?…듀오 포스터 공개

입력 2023-08-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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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듀오 포스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지난주 블랙 요원으로 첫 만남을 가진 류승룡과 조인성의 듀오 포스터를 28일 공개했다.

디즈니+ 역대 국내 서비스작 중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를 기록한 ‘무빙’은 “올해의 ‘오징어 게임’과 같은 작품”(IGN), “호소력 짙은 감정적 서사를 지닌 이야기”(Forbes), “‘무빙’ 10, 11회는 지금까지 본 액션 시리즈 중 최고의 에피소드. 역사에 길이 남을 것!”(leisurebyte)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화제와 호평을 얻고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함께 임무 수행에 나서는 ‘장주원’(류승룡)과 ‘김두식’(조인성)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주 하늘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두식’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아 블랙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 ‘주원’. 서로 ‘문산’과 ‘구룡포’라는 암호명과 계급으로만 소통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지만, 그들은 통성명을 하고 ‘김선배’와 ‘장형’이라는 호칭을 나누며 유일하게 서로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된다.

특히 전 세계를 누비며 블랙 요원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선보일 환상의 호흡과 천상과 지상을 넘나드는 액션은 물론 두 사람만의 유쾌한 티카타카, 그리고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의도를 눈치채는 등 파트너 ‘주원’과 ‘두식’의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매주 수요일만 기다린다”, “목금토일월화 삭제 부탁드립니다” 등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고 있는 ‘무빙’은 매주 펼쳐지는 다채로운 장르와 이야기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했으며,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무빙’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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