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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아울렛 방문객에게 펫티켓을 홍보하는 전단을 배포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
시는 지난 25~27일 3일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열린 펫페스티벌 이틀째인 이날 오후 2~5시 축제 현장에서 캠페인을 열어 유기·유실동물 입양 장려, 입양 절차와 지원 사업, 펫티켓을 홍보하는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해시 유기동물대행보호센터에서 유기·유실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하면 6개월 이내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7일 시청 행복민원청사에서도 유기·유실동물 인도적 입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황희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유기·유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많은 유기·유실동물이 따뜻한 새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박대성 기자 apnews50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