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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환, 헤이즈 (사진=각 소속사) |
가수 헤이즈와 정승환이 듀엣 음원을 발매한다.
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를 통한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프로젝트 컬러즈’를 기획했다”며 “헤이즈와 정승환이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컬러즈’는 각각의 색들이 섞여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듯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를 통해 색다른 감동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선 헤이즈와 정승환은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를 듀엣으로 가창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실력과 음악성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의 만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서로 다른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헤이즈와 정승환의 새 컬래버 음원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