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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은 사회적기업 코이로를 포함한 7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SRT 경전·동해·전라선 운행 확대 기념 굿즈 30종을 출시했다.(SR) |
이번에 출시한 SRT 3개 노선 운행 기념 굿즈는 진주·포항·여수엑스포역 등 SRT 신규 정차역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스마트워치 스트랩과 파우치, 마그넷, 마스킹테이프 등의 소품들을 선보였다.
SR은 정차역의 현판을 모티브로 제작한 베른키링 등 일부 품목은 한정판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에 열린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했던 마스킹테이프와 키링파우치 등도 이번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SRT 경전·동해·전라선 운행확대 기념 굿즈는 사회적기업 코이로와 ESG 경영에 뜻을 함께하는 엘엘엘프로젝트와 온도도시, 위플랜트, 이담소, 서울가죽소년단, 준토스가 제작에 참여했다. 에스알은 앞으로도 3개 노선 운행 기념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SRT 3개 노선 운행 기념 굿즈는 SRT 굿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코이로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SRT는 9월 1일부터 운행 노선을 확대해 경전선(수서~진주), 동해선(수서~포항), 전라선(수서~여수엑스포)을 노선별로 일일 편도 4회씩 각각 왕복 2회 운행할 예정이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