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 초전도체(사진=유튜브 캡처) |
초전도체 대장주격인 신성델타테크가 21일 주식시장 개장과 함께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분께 신성델타테크는 전일대비 1만7900원(-29.88%)내린 4만20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이외 파워로직스(-30.00%), 덕성(-29.99%)도 하한가에 거래중이며, 서원(-0.63%), 서남(-2.27%)은 낙폭을 줄였지만 여전히 약세권에 머물고 있ㄷ. 대체로 초전도체 테마주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2차전지 테마를 이끌고 있는 에코프로는 4.09% 오른 112만원에 거래중이다.
최현주 기자 hyunjoo226@viva100.com